경기도 과천시의 보금자리주택 건설물량이 50% 축소됩니다.
여인국 과천시장은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의견 수렴을 토대로 건의한 보금자리주택 건설물량 50% 축소안에 대해 국토부와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건설되는 보금자리주택은 국토부가 발표한 9천641호의 절반인 4천800호로 감소합니다.
한편, 과천시장 주민소환본부는 "여성 수임권자 폭행과 서명부 탈취 사건 등 신변 위협에 따라 오늘(24일)부터 서명 활동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여인국 과천시장은 오늘(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의견 수렴을 토대로 건의한 보금자리주택 건설물량 50% 축소안에 대해 국토부와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건설되는 보금자리주택은 국토부가 발표한 9천641호의 절반인 4천800호로 감소합니다.
한편, 과천시장 주민소환본부는 "여성 수임권자 폭행과 서명부 탈취 사건 등 신변 위협에 따라 오늘(24일)부터 서명 활동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