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이다해 닮은꼴 여자2호, 알고보니 성형외과 모델
입력 2011-08-24 14:07 

SBS '짝, 한번 더 특집'의 여자 2호가 성형외과 모델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이다해를 닮은 외모로 유명세를 탄 여자 2호는 최근 신이의 양악수술로 유명세를 탄 모 성형외과 모델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성형외과 홈페이지 내 '쌍꺼풀&코성형' 광고에 여자 2호의 얼굴이 담긴 홍보사진이 등장하고 있다. 병원 측은 "자연스러움을 중요시하는 자연유착 쌍꺼풀, 명품코성형 모델로 청순한 자연미가 돋보이는 여자 2호가 1000:1의 경쟁율을 뚫고 선정됐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신이도 여자 2호 광고 보고 수술했나", "이다해 도플갱어', "모델이라 표정이 자연스럽네", "성형 한 듯 안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여자 2호는 지난 17일 방송된 '짝, 한번 더 특집'에서 남자 1호, 2호, 7호 무려 세 명으로부터 관심을 받아 애정촌 최고의 인기녀로 등극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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