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한 사업장의 평균 임금인상률이 5.2%로 작년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00인 이상 사업장 8천458곳 가운데 7월 말까지 임금협상을 타결한 3천636곳의 협약 임금인상률이 5.2%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임금 인상률은 작년 같은 기간 인상률 4.6%보다 0.6% 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이는 상반기의 높은 물가 상승치가 반영된 데다 공공 부문의 높은 인상률이 민간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고용노동부는 100인 이상 사업장 8천458곳 가운데 7월 말까지 임금협상을 타결한 3천636곳의 협약 임금인상률이 5.2%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임금 인상률은 작년 같은 기간 인상률 4.6%보다 0.6% 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이는 상반기의 높은 물가 상승치가 반영된 데다 공공 부문의 높은 인상률이 민간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