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퍼포먼스 제왕의 귀환` 구준엽 `엠카` 무대 컴백
입력 2011-08-24 10:52 

디제이 쿠(DJ KOO 구준엽)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퍼포먼스의 제왕' 다운 무대를 준비중이다.
지난 13일, 디지털 싱글 ‘돌아와 REMIX를 출시한 디제이 쿠는 25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서는 볼수 없었던 최강의 퍼포먼스와 무대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디제이 쿠 측은 "음악 프로듀싱, 퍼포먼스, 스타일링 등 무대에서 펼쳐지는 총제적인 연출에 관심을 가져왔고, 최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였던 무대에 직접 참여해온 만큼, 이번 무대를 통해서도 디제이 쿠 만의 총체적 무대 연출의 극치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날에는 ‘돌아와 REMIX의 피처링을 맡았던 박미경이 직접 출연해 제왕의 귀환을 환영한다. 박미경은 ‘가창력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15년 전 여름을 강타했던 전성기 때의 실력을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어다.

또, 전세계적으로 클럽 가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는 ‘셔플 댄스를 이번 ‘돌아와 REMIX 음원과 접목시킨 디제디쿠는 자신이 직접 클럽에서 캐스팅해 뮤직비디오에 출연시킨 이른 바 ‘셔플 걸과 환상의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디제이 쿠는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도전곡 '희나리'의 편곡과 무대 퍼포먼스, KBS '불후의 명곡2'에서는 포미닛 전지윤과 '혼성클론'을 결성, 합동 무대를 통해 큰 화제를 불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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