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큰 일교차…충청이남 '비'
입력 2011-08-24 08:58 
<선선한 출근길>환절기 날씨에 감기걸리신 분들 많으시죠?
초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일교차가 큰 지역은 서울인데요, 10도 가까이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나고 있습니다.

<충청이나 비>동해안 지방은 동풍이 불어오면서 비가 오는 지역이 있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도 비 예보가 나와있는데요, 영남 해안 지방은 최고 8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전남 남해안과 영남, 영동 지방은 10에서 50밀리미터 되겠습니다.

자세한 오늘 날씨입니다.


<중북부>서울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투표율에 날씨가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경기 북부 지방은 저녁이나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충청, 호남>충청지방은 낮에 한두 차례 비가, 호남 지방은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영남, 울릉도>영남해안 지방에선 오늘 밤부터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현재 기온>현재 기온 서울 22도, 청주 20도, 여수 23도 안팎으로 선선합니다.

<최고 기온>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30도, 춘천 29도, 광주 26도 예상합니다.

<해상 날씨>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금요일에 해안을 시작으로 토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일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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