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리비아 '화학무기' 정밀 감시"
입력 2011-08-24 06:51  | 수정 2011-08-24 08:02
미국 국방성은 리비아가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살상용 가스 등 화학무기를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펀 대변인은 "카다피 세력의 전투 능력은 약화했지만, 여전히 위험하다"며 "미국은 리비아의 화학무기 장소를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비아가 보유하고 있는 겨자 가스는 1,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됐으며 독성이 20년 넘게 지속하는 인명 살상용 화학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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