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다문화 가족 엄마 나라 방문 지원
입력 2011-08-23 17:28  | 수정 2011-08-23 21:20
경상북도와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는 다문화 가족 자녀 엄마 나라 방문 사업을 펴기로 하고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도와 수자원공사는 올해 다문화 가정의 학생 30명을 선발해 외가를 방문하도록 주선하고 내년부터는 4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다문화 가족 어린이 보육과 교육지원, 지역사회 참여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벌이기로 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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