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펀더멘털이 세계 주요 18개국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토러스투자증권이 밝혔습니다.
곽상현 연구원은 토러스투자증권 자체 평가 기준인 `TGR 모델'을 적용해 주요 18개국의 이익ㆍ가격 모멘텀, 가치평가 등을 수치화해 순위를 매긴 결과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에 이어 러시아, 독일, 미국, 중국, 브라질 순으로 펀더멘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한국의 평균 순위가 9위였던 점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결과라고 곽 연구원은 덧붙였습니다.
곽상현 연구원은 토러스투자증권 자체 평가 기준인 `TGR 모델'을 적용해 주요 18개국의 이익ㆍ가격 모멘텀, 가치평가 등을 수치화해 순위를 매긴 결과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에 이어 러시아, 독일, 미국, 중국, 브라질 순으로 펀더멘털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한국의 평균 순위가 9위였던 점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결과라고 곽 연구원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