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폭락장세 기회' 국내 주식형펀드 7일째 순유입
입력 2011-08-23 15:13 
국내 주식형펀드에 7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순유입됐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874억원이 새로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주식펀드에선 213억원이 빠져나가 8일째 순유출이 나타났다. 브릭스, 중국, 베트남 등 신흥시장펀드에서 주로 자금이 이탈했습니다.
머니마켓펀드(MMF)로 668억원이 유입됐지만, 채권형펀드에서 1천525억원이 유출돼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날보다 119억원 줄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