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자신이 낳은 아이를 버린 비정한 20대 가정주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생후 한 달 된 남자아이를 버린 혐의로 26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네 명의 아이를 키우는 상황에서 남편의 벌이로는 생활하기 어려워 아이를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 강세훈 / shtv@hanmail.net ]
전주 덕진경찰서는 생후 한 달 된 남자아이를 버린 혐의로 26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네 명의 아이를 키우는 상황에서 남편의 벌이로는 생활하기 어려워 아이를 버렸다고 말했습니다.
[ 강세훈 / shtv@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