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해 "투표장에 안 가는 것은 정당한 권리"라며 "서울시민은 정당한 거부권 행사로 무상급식을 지켜주고 오세훈 시장을 확실히 심판해 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무상급식은 경남에서 시작돼 전국 16개 시도 중에서 서울과 대구를 제외하고는 전부 시행하고 있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미디어렙 법안 처리에 대해 "한나라당이 상반기 내내 회피하더니 법안심사소위를 잡지 않는 방법으로 미루고 있다"며 "8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무상급식은 경남에서 시작돼 전국 16개 시도 중에서 서울과 대구를 제외하고는 전부 시행하고 있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미디어렙 법안 처리에 대해 "한나라당이 상반기 내내 회피하더니 법안심사소위를 잡지 않는 방법으로 미루고 있다"며 "8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