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이 중국 선전에서 열리고 있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혼합복식에서 대만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백철-엄혜원조는 대만의 리성무-시에페이첸조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1세트를 내주고 2세트에서 동점을 이룬 한국은 마지막 3세트에서 17대 19까지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신백철의 강력한 스매싱과 엄혜원의 노련한 네트플레이가 되살아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신백철-엄혜원조는 대만의 리성무-시에페이첸조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1세트를 내주고 2세트에서 동점을 이룬 한국은 마지막 3세트에서 17대 19까지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신백철의 강력한 스매싱과 엄혜원의 노련한 네트플레이가 되살아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