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가 쓰레기를 태우거나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세수 증대에 나섰습니다.
용인시는 올 상반기 쓰레기를 태운 열로 전력을 생산한 뒤, 한국전력에 팔아 3억 8천만 원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또,재활용품을 판매해 4억 7천600만 원을 버는 등 상반기에만 8억 6천만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용인시는 쓰레기를 활용한 수익금 전액을 복지시설과 도로 건설 등 주민지원사업에 투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용인시는 올 상반기 쓰레기를 태운 열로 전력을 생산한 뒤, 한국전력에 팔아 3억 8천만 원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또,재활용품을 판매해 4억 7천600만 원을 버는 등 상반기에만 8억 6천만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용인시는 쓰레기를 활용한 수익금 전액을 복지시설과 도로 건설 등 주민지원사업에 투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