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막바지 물놀이 사고 주의
입력 2011-08-22 14:53 
서해안 해수욕장이 대부분 폐장한 가운데 막바지 물놀이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몇 년간 관내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사고의 30%가량이 개장 전과 폐장 이후에 집중되고 있다며 수영객 스스로 안전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해경은 해수욕장이 폐장한 이후에도 인명구조 장비와 관리요원을 당분간 철수시키지 않기로 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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