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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김기범 최근 모습 공개 ‘생일빵 못 때려 미안’
입력 2011-08-22 13:20  | 수정 2011-08-22 13:22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김기범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내 동생 양반김 김기범의 생일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기범이가 17세였는데 벌써 25세. 난 이제 서른. 형이 생일빵 못 갈겨줘서 미안. 해피버쓰데이 투유”라며 김기범이랑 둘이 김기범 생일잔치 하는 중. 예쁜 낭자도 없음. 둘 다 단 걸 싫어해서 케이크 따위도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범은 캡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모습으로 단출한 생일상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범아 생일 축하해”, 김기범씨 슈주에서 보고 싶어요”, 김기범과 김희철 사케 한잔”, 오랜만에 김기범 보니 반갑다”등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기범은 오는 9월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김희철은 9월 1일 군에 입대한다.

(사진:김희철트위터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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