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비아 체류 교민 19명 안전 확인
입력 2011-08-22 11:43 
리비아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교민 19명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와 벵가지에 각각 14명과 5명의 교민이 체류 중인데 모두 안전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3월 리비아에 대한 여행경보를 4단계, 즉 여행금지 단계로 격상했으며, 여행금지국 지정을 오는 10월14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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