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성수동 금형공장서 불…8천만 원 피해
입력 2011-08-21 16:04 
오늘(21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성수동의 한 금형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33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금형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가 과열되면서 윤활유에 불이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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