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대 피서객 오토바이에 치여 숨져
입력 2011-08-21 14:03 
오늘(21일) 오전 3시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한 주유소 인근 7번 국도에서 20살 김 모 씨가 길을 건너다, 40살 정 모 씨가 몰던 천cc 오토바이에 치여 숨졌습니다.
또, 정 씨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중학교 동창생 3명과 함께 피서를 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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