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동래구 승용차 가로등 충돌‥2명 부상
입력 2011-08-21 13:35 
오늘(21일) 새벽 3시 10분쯤, 부산 동래구 안락동의 한 도로에서 34살 박 모 씨가 몰던 세라토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 등 2명이 다리와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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