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캐나다서 여객기 추락해 12명 사망
입력 2011-08-21 08:43 
현지시각으로 20일 캐나다 북극 지대에서 여객기가 추락해 1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추락한 비행기는 캐나다 북극권의 중소 도시에 화물과 여객을 실어나르는 군소 항공사 '더 퍼스트 에어' 소속 보잉737 여객기로, 누나부트주 작은 마을인 레졸루트 베이 근처에서 추락했습니다.
북서부 옐로나이프에서 레졸루트 베이로 향하던 이 비행기에는 승무원 4명과 승객 11명 등 15명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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