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엡손이 해킹을 당해 35만 명에 달하는 홈페이지 가입자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엡손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감지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홈페이지 가입자 35만 명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입니다.
한편, 한국엡손은 해킹당한 사실을 지난 13일 확인했지만, 방통위에는 18일 신고했고, 홈페이지에는 1주일 뒤인 20일에야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엡손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감지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홈페이지 가입자 35만 명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입니다.
한편, 한국엡손은 해킹당한 사실을 지난 13일 확인했지만, 방통위에는 18일 신고했고, 홈페이지에는 1주일 뒤인 20일에야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