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나연 LPGA 세이프웨이 클래식 1R 1위
입력 2011-08-20 14:34 
미국여자프로골프 세이프웨이 클래식 대회 첫날 경기에서 최나연이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나연은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로 1위에 올랐습니다.
4언더파 67타를 친 박지은이 단독 2위에 올라 LPGA에서 개인 통산 5승째를 노리게 됐습니다.
박세리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해 허미정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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