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통산 100승을 노리는 '코리안 낭자'들이 세이프웨이 클래식 첫날 선두권에 포진했습니다.
최나연은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4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오른 박지은에 2타 앞선 최나연은 LPGA에서 개인 통산 5승째를 노리게 됐습니다.
박세리는 3언더파로 허미정과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애슐리 번치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최나연은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4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오른 박지은에 2타 앞선 최나연은 LPGA에서 개인 통산 5승째를 노리게 됐습니다.
박세리는 3언더파로 허미정과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애슐리 번치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