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런던을 비롯한 영국 주요 도시에서 폭동이 벌어진 뒤 영국의 교도소 수감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법무부가 발표한 통계 결과에 따르면 교도소 수감자 수는 모두 8만 6천여 명으로 영국 교도소 최대 수용 인원인 8만 8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법무부는 폭동으로 지금까지 2천800여 명 이상이 체포돼, 1천300여 명이 재판을 받았으며 3분의 2가 수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교도소 당국은 앞으로 1천500여 명 정도밖에 더 수용할 수 없어 수용 가능 공간을 늘리기 위한 비상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법무부가 발표한 통계 결과에 따르면 교도소 수감자 수는 모두 8만 6천여 명으로 영국 교도소 최대 수용 인원인 8만 8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법무부는 폭동으로 지금까지 2천800여 명 이상이 체포돼, 1천300여 명이 재판을 받았으며 3분의 2가 수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교도소 당국은 앞으로 1천500여 명 정도밖에 더 수용할 수 없어 수용 가능 공간을 늘리기 위한 비상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