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전역에서 군부의 민간인 학살을 규탄하고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군·경의 유혈 진압으로 19명이 사망하고 수많은 사람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권단체 '시리아 인권 감시'는 남부의 다라 지방에서 군·경의 총격 진압으로 11명이 숨지는 등 시리아 전역에서 1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군·경의 유혈 진압으로 19명이 사망하고 수많은 사람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권단체 '시리아 인권 감시'는 남부의 다라 지방에서 군·경의 총격 진압으로 11명이 숨지는 등 시리아 전역에서 1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