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재 경기도 파주시장과 파주시민 천여 명은 오늘(19일) 오후 이화여대 앞에서 이대의 파주캠퍼스 조성 포기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에서 서창배 이대 유치 시민추진위원장 등 주민 5명은 삭발식을 하고, "5년간 입은 재산적·정신적 피해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이대가 땅값이 비싸다는 핑계를 대며 파주시민과 학생들을 농락했다"며 "파주시와 전면전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집회에서 서창배 이대 유치 시민추진위원장 등 주민 5명은 삭발식을 하고, "5년간 입은 재산적·정신적 피해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이대가 땅값이 비싸다는 핑계를 대며 파주시민과 학생들을 농락했다"며 "파주시와 전면전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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