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나SK 터치T`로 단말기 할부금 지원 받자
입력 2011-08-19 17:55  | 수정 2011-08-19 17:57


스마트폰 구매대금 지원은 물론 단말기 수리 보장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신개념 통신할인 ‘하나SK 터치(Touch) T 카드는 매월 최대 1만3000원까지 스마트폰 할부금을 지원한다.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해 24개월 동한 이용한 고객은 최대 31만2000원을 지원받아 실질적으로 단말기 할부금을 전액 돌려받는 셈이다.

특히 이 카드는 사전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해야 포인트가 적립되던 기존 통신비 할인카드와 달리 매월 정해진 금액만 사용하면 카드사 통신요금을 자동으로 차감해 준다. 때문에 포인트 적립처를 찾아다니는 불편함이 전혀 없다.

하나SK ‘터치 T 카드는 전국 2000여곳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신청 가능하며, 가입 고객들은 매달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이용 시 7000원, 5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원, 7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3000원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이 같은 할인혜택은 SKT 요금제 할인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이 밖에 스마트폰 할부금 납입이 완료되는 24개월 이후에도 하나SK ‘터치 T 카드의 대금 할인 혜택은 계속돼 고객들은 월 최고 1만3000원 이동통신비 절감효과를 계속 누릴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하나SK ‘터치 T 모바일 카드를 다운받으면 한 장의 카드로 5장의 신용/멤버쉽 카드 혜택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하나SK ‘터치 T 카드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원이며, 전국 SKT대리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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