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발탁된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를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9명의 소녀시대 멤버를 만나 "화면에서 보던 것보다 예쁘다"고 반갑게 인사하고 "제가 평소에 TV를 많이 시청하는데 자주 봐서 그런지 친숙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애쓰고 있는데 정말 고맙고, 한식 세계화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김 여사는 9명의 소녀시대 멤버를 만나 "화면에서 보던 것보다 예쁘다"고 반갑게 인사하고 "제가 평소에 TV를 많이 시청하는데 자주 봐서 그런지 친숙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애쓰고 있는데 정말 고맙고, 한식 세계화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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