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유아식 곰팡이·요오드 기준 강화
입력 2011-08-19 15:42 
영·유아식 곰팡이와 요오드 기준이 강화됩니다.
식약청은 '식품의 기준과 규격' 고시를 고쳐 영·유아용 식품에 대해 곰팡이 독소·방사성 요오드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설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유아식 안전 기준이 강화된 것뿐 아니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설사 등의 원인이 되는 기름치를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했습니다.
또, 어류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많은 폴리염화비페닐에 대한 기준도 신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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