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구본능 KBO 19대 총재 22일 취임
입력 2011-08-19 15:34  | 수정 2011-08-20 10:35
지난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제19대 총재로
선임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공식 취임합니다.
KBO는 오는 22일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구본능 신임 총재의 취임식을 열 예정입니다.
KBO는 구단주들의 바쁜 일정으로 취임에 필요한 총회 개최가 지연되자 서면으로 각 구단의 취임 동의를 받았습니다.
구 신임 총재는 올해 말까지인 유영구 전 총재의 잔여 임기를 채우고서 3년 임기의 20대 총재로 다시 추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