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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슈퍼돌` 심사위원 발탁 "한 명 더 남았다"
입력 2011-08-19 10:07 

김완선이 케이블 채널 ETN이 주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슈퍼돌)에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슈퍼돌' 측은 "가수 김완선씨의 깊은 공과 댄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 온 베테랑 뮤지션인 만큼 이번 심사위원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심사위원 발탁 배경을 전했다. 이로써 '슈퍼돌'은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김광수와 김완선이 확정된 상태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직 1명의 심사위원이 더 남아있다"며 "이 심사위원 역시 오디션의 경쟁력과 권위를 높여줄 인물로 심사숙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슈퍼돌'은 오는 9월 중순까지 접수 마감을 진행한 뒤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지역 예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MC는 워조 아이돌 토니안으로 확정됐다. 또 걸그룹 티아라가 '슈퍼돌' 지역 예선에서 '티아라의 더 루키 프로젝트'를 진행, 참가자들의 멘토인 '슈퍼돌 서포터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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