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0시쯤 서울 화양동 건국대학교 호수 일감호에 29살 김 모 씨가 빠져 숨졌습니다.
김 씨는 지나가던 대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 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신 김 씨가 갑자기 호수에 뛰어들었다는 김 씨 남자친구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나가던 대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 분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신 김 씨가 갑자기 호수에 뛰어들었다는 김 씨 남자친구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