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반발 여론 커지자 대출 일부 재개
입력 2011-08-19 05:05  | 수정 2011-08-19 07:38
모든 가계대출을 중단하기로 했던 은행들이 방침을 바꿔 일부 대출은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반발 여론이 높아지자 농협은 서민금융과 주택 구입 등 용도가 확실한 대출은 다시 해주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역시 대출 중단 공문을 각 지점에 보내는 것을 검토했지만, 시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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