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신임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양승태 전 대법관은 "저보다 훨씬 경륜 많으신 분들도 있는데 제가 지명된 게 송구스럽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양 전 대법관은 또 제가 감당할 자리가 될는지 두려운 생각도 들지만, 지명이 됐으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법부를 어떻게 이끌 것인지 포부를 밝혀달라'는 질문에는 "국회의 동의도 남아 있고 지금 그런 말을 할 게재가 못 된다고 답했습니다.
양 전 대법관은 또 제가 감당할 자리가 될는지 두려운 생각도 들지만, 지명이 됐으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법부를 어떻게 이끌 것인지 포부를 밝혀달라'는 질문에는 "국회의 동의도 남아 있고 지금 그런 말을 할 게재가 못 된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