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김재중(25)이 중국 네티즌이 뽑은 아시아 미남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중국,일본 등지의 매체들은 17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 포함 총 7곳에서 약 4개월간 진행된 '2011년 아시아 10대 미남스타 조사'에서 김재중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김재중은 중국어권 스타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2위에는 대만스타 임조장, 3위는 풍소봉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대만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언승욱이 4위, 5위에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장근석이 이름을 올렸다.
6위는 송승헌, 7위는 중국배우 두순, 8위는 일본 가수 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 9위는 대만 배우 하윤동, 10위는 JYJ 멤버 박유천이 선정됐다.
무엇보다 10위권 안에 김재중, 장근석, 송승헌, 박유천이 이름을 올린 것은 한류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