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가 이르면 내일(19일) 파주캠퍼스 조성사업 백지화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화여대는 경기도 파주시 반환 미군기지 캠프 에드워드에 추진하던 파주캠퍼스 조성사업에 대한 공식 입장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대는 지난해 8월 이배용 전 총장이 물러나고 김선욱 총장이 취임한 뒤 파주캠퍼스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어 사업 포기를 공식화할 것이라는데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파주지역 주민 1천5백여 명은 내일(19일) 오후 2시부터 이대 정문 앞에서 파주캠퍼스 건립을 촉구하는 항의 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이화여대는 경기도 파주시 반환 미군기지 캠프 에드워드에 추진하던 파주캠퍼스 조성사업에 대한 공식 입장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대는 지난해 8월 이배용 전 총장이 물러나고 김선욱 총장이 취임한 뒤 파주캠퍼스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어 사업 포기를 공식화할 것이라는데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파주지역 주민 1천5백여 명은 내일(19일) 오후 2시부터 이대 정문 앞에서 파주캠퍼스 건립을 촉구하는 항의 집회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