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17일 하루에만 17만여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이 211만여명에 달했다.
배급사 측은 18일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버 등에서 관객 평점 평균 8.7점 이상을 기록 중”이라며 장기흥행을 기대했다.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에 포로로 끌려간 누이(문채원)를 찾기 위해 활 한 자루로 뛰어든 조선 신궁 남이(박해일)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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