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둘째 임신 뒤늦게 알려져…11월 출산

탤런트 김세아가 둘째를 임신,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세아는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임신 40주로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세아는 첼리스트인 남편의 연주를 감상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아는 지난해 1월 첫 딸을 가정 분만으로 출산한 뒤 남편과 함께 노하우를 담은 책 ‘자연주의 출산과 태교 음반을 발매했으며,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팬들은 "너무 축하해요!", "엄마 닮은 예쁜 아기 나으세요", "둘째도 가정분만 하실건가요?", "넘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스타투데이)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