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개그맨 이승환 "외식 한류 만들겠다"
입력 2011-08-18 17:53 
개그맨 이승환의 사업가 변신으로 화제가 된 프랜차이즈 벌집삼겹살이 일본에 진출합니다.
이승환은 "지난 10일, 일본 나고야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진출은 일본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거듭된 제안 끝에 이뤄지게 됐습니다.
삼겹살 문화에 주목한 일본 나고야 TV는 서울 목동의 매장을 방문해 이승환의 휴먼스토리를 취재하기도 했습니다.
이승환은 "연예 한류 열풍에 힘입어 외식문화 한류를 전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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