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선 구리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구리역 통행이 일시 제한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18일) 오후 3시50분쯤 공식 트위터에 "14시 5분경 구리역 맞이방에서 폭발물 의심물건이 발견돼 구리역 통행이 제한된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따라 군과 경찰이 출동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폭발 의심물은 옷가지로 판명돼 1시간 만에 열차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코레일은 오늘(18일) 오후 3시50분쯤 공식 트위터에 "14시 5분경 구리역 맞이방에서 폭발물 의심물건이 발견돼 구리역 통행이 제한된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습니다.
이에 따라 군과 경찰이 출동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폭발 의심물은 옷가지로 판명돼 1시간 만에 열차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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