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친 흉기로 찌른 30대 영장
입력 2011-08-18 16:18 
전주 완산경찰서는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르는 등 살해하려 한 혐의로 34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4일 밤 11시쯤 전주시 태평동 36살 A씨 집에 찾아가 전화도 안 받고 피한다며 A씨의 배를 흉기로 찌르고 목을 조르는 등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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