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고, 사회적 배려대상자 모집 늘려
입력 2011-08-18 16:08 
오는 11월 치러지는 서울 지역 외국어 고등학교 입시에서는 일반전형 모집 인원은 줄고 사회적 배려대상자 모집인원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전문기관인 이투스청솔은 서울 지역 6개 외고 모집인원을 분석한 결과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200명 줄고, 사회적 배려대상자 모집인원은 80명 정도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전형 방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단계는 2·3학년 영어 내신성적으로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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