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종로 유흥가 일대에서 쓰러진 취객의 지갑이나 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로 45살 조 모 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 11일 밤 서울 청계천로 일원 취객의 호주머니에서 지갑과 휴대전화를 빼내는 등 하룻밤 사이 5명으로부터 모두 5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k.co.kr ]
조 씨는 지난 11일 밤 서울 청계천로 일원 취객의 호주머니에서 지갑과 휴대전화를 빼내는 등 하룻밤 사이 5명으로부터 모두 5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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