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두준 ‘허가윤 여친 삼고 싶다’ 고백
입력 2011-08-18 11:53  | 수정 2011-08-18 13:28

비스트의 윤두준이 여자친구를 삼고 싶은 여자 아이돌로 포미닛의 허가윤을 선택해 화제다.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코너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는 아이돌 89명이 직접 투표한 ‘강추하고 싶은 남친돌&여친돌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여자 아이돌이 뽑은 남친돌 1위에는 윤두준이 선정됐다. 이에 MC 정형돈이 직접 전화연결을 시도해 남친돌 1위로 뽑힌 소감과 함께 여친 삼고 싶은 여자 아이돌을 물었다.

윤두준은 한치의 망설임 없이 포미닛의 허가윤을 자신의 여자친구로 삼고 싶다고 지목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주간아이돌'의 또다른 코너 ‘금주의 아이돌에서는 ‘모나리자로 인기몰이 중인 엠블랙이 게스트로 출연, 멤버 개개인의 프로필 검증과 개인기로 웃음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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