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의 코렐이 '제2회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2회째인 공모전은 '코렐, 나의 첫 작품이 되다'는 타이틀을 내걸고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두 달 간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1회에 이어 많은 관심을 모은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과 20대 디자이너 등 젊은 층의 접수가 두드러진 가운데 3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거쳐 총 8명의 입상자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작고 귀여운 시골 마을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로 접시에 옮겨 담은 장녕 씨의 '마이 스윗 리틀 홈타운(My Sweet Little Hometown)'이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1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지영 월드키친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렐 패턴 공모전을 소비자와 소통하는 긴밀한 통로이자 고객이 직접 제품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올해 2회째인 공모전은 '코렐, 나의 첫 작품이 되다'는 타이틀을 내걸고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두 달 간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1회에 이어 많은 관심을 모은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과 20대 디자이너 등 젊은 층의 접수가 두드러진 가운데 3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거쳐 총 8명의 입상자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작고 귀여운 시골 마을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로 접시에 옮겨 담은 장녕 씨의 '마이 스윗 리틀 홈타운(My Sweet Little Hometown)'이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1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지영 월드키친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렐 패턴 공모전을 소비자와 소통하는 긴밀한 통로이자 고객이 직접 제품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