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내 법률자문 수사지원센터 운영
입력 2011-08-18 09:33 
경찰청은 오는 10월 수사 현장에서 활동 중인 경찰이 실무나 법률적인 문제를 자문할 수 있는 수사지원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센터에는 수사전문가와 법률전문가 등 모두 9명이 24시간 교대로 근무하게 됩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이 실무나 법률적 자문이 필요할 때 책임성 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수사지원센터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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