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한번더 특집에 방송인 탁예은과 9기 남자 1호 ‘의자왕이 재출연 한다.
17일 방송된 ‘짝-한번더특집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서 지난 SBS 다큐멘터리 '나는 한국인이다' 시절 여자 3호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탁예은과 짝 9기 ‘의자왕으로 불리는 남자1호가 애정촌에 합류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탁예은은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 출연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케이블 스포츠채널 KBSN스포츠 ‘인사이드 스포츠를 진행하며 방송인으로 입지를 굳혔다.
‘의자왕 남자 1호는 ‘짝 출연 당시 신화의 에릭을 닮은 외모와 매너로 모든 여성 출연자의 마음을 흔들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특집 기대됩니다”, 너무 화려한 스펙들이다”, 짝 종결자들만 모아놨네”, 재밌겠다”, 다음 주는 본방사수”등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짝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