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자살기도…중태
입력 2011-08-18 09:04  | 수정 2011-08-18 09:06

경북 청송 제 1교도소 감방에서 수감 중인 ‘희대의 도주범 신창원이 자살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창원은 강도 살인죄를 저질러 부산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1997년 탈옥해 2년 6개월간 경찰의 추격을 따돌렸으며, 1999년 7월에 검거됐다.

검거당시 화려한 티셔츠가 유행으로 번지기도 했으며, 각종 루머로 인터넷을 떠들썩 하게 했다.

(사진:연합뉴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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