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법원이 페이스북에 폭동을 선동하는 글을 올린 남성 2명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면서 과잉 처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체스터 지방법원은 페이스북에 폭동을 선동하고 특정 장소에 집결하라는 글을 띄운 혐의로 기소된 20살 조던 블랙쇼와 페리 서트클리프-키넌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블랙쇼는 노스위치를 박살 내자면서 시내 패스트푸드점에 집결하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서트클리프-키넌도 래치퍼드에서 폭동을 일으키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다가 다음 날 삭제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동당의 폴 플린 의원은 정부가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해 공포스런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잉글랜드 체스터 지방법원은 페이스북에 폭동을 선동하고 특정 장소에 집결하라는 글을 띄운 혐의로 기소된 20살 조던 블랙쇼와 페리 서트클리프-키넌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블랙쇼는 노스위치를 박살 내자면서 시내 패스트푸드점에 집결하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서트클리프-키넌도 래치퍼드에서 폭동을 일으키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다가 다음 날 삭제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동당의 폴 플린 의원은 정부가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해 공포스런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