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탈옥수' 신창원 감방서 자살 기도..중태
입력 2011-08-18 08:47  | 수정 2011-08-18 09:06

지난 1997년 강도 살인죄로 복역 중 탈옥 해 2년 간 도망다니다 잡혀 유명세를 탄 신창원이 수감 중 자살을 기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청송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던 신 씨가 자살을 기도한 사실은 맞다며, 자살을 기도한 이유와 현재 상태 등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MBN APP 다운로드